◈이란 회교공화국의 수도 테헤란시◈
이란 회교 공화국 (Islamic Republic Of Iran)
서쪽은 터키, 이라크, 동쪽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북쪽은 소련에 접하며
고대부터 아리아나(ARIANA), 페르시아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겨둔 곳으로 문명 발상지의 하나이다.
1979년 2월 이슬람 혁명에 의해
팔레비 왕조가 붕괴되고 회교 공화국이 되었다.
수도 테헤란은 엘부르즈산맥 남쪽 기슭 이란고원에 위치하고 있다.
13세기에 처음 건설된 유서 깊은 도시로 현재 1200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1974년에는 아시안게임이 테헤란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이스파한을 비롯한 다른 도시들로 가는 교통편이 편리해 이란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거치는 곳이다.
골레스탄 왕궁, 역사박물관, 세파살라르 사원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페르세폴리스 유적지에서는
페르시아 제국의 영화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다.
원유생산은 하루 300만 배럴 정도이다.
인구: 6천 1백만명
면적은 한반도의 7.5배에 해당하는 1백65만평방Km
수도 테헤란시
수도 테헤란시
수도 테헤란시
테헤란시 공기오염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자,
2 일간을공식 휴일로 정하였다.
년 200일정도 이런 스모그현상이 나타난다고함
테헤란의 상징인 아자디 타워 (Azadi Monument )
1971년 페르시아 개국 2500주년을 기념해 세운 탑이다.
테헤란시에 있는 서울공원
테헤란의 어느 건물 벽에 그려놓은 호메이니의 초상.
곳곳에서 그의 초상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호메이니 혁명의 댓가로 가난을 감수해야 하는 국민들은
내심 그에게 등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종교지도자 하메네이와 오른쪽에 호메이니
호메이니묘
Saad Abad 궁전
1930년 Reza왕이 8년에 걸쳐 건립한 궁전
파레비의 여름궁전
윗부분이 짤린 팔레비동상
골레스탄 왕궁 (Golestan Palace)
200여년 전의 콰자르 왕조의 왕궁
팔라비시절(1925-1979)에 이곳은 공식적인 왕족행사를 개최했으며
가장 중요한 행사인 레자칸(Reza Khan)의 대위식과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의 대위식이 열렸다.
Golestan Palace
이 대리석 침대와 왕궁은 1801년 패스 알리샤 왕이 만들었다.
그는 약 200여명의 후궁을 거느리고
그의 자손만도 170여명에 이른다고 했다,
니아바란 궁전- Niavaran Palace
니아바란 궁전- Niavaran Palace
이란 이맘 모스크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페르세폴리스.(Persepolis) 유적
이란 시라즈 근교에 있는 페르세폴리스의 유적은
기원전 약 460년에 완성한 페르시아 제국의 왕궁 터로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대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슴
화려했던 영광은 사라지고 기둥들만 우뚝 솟아 있다.
Mount Damavand ( 5670 m)
Mount Damavand ( 5670 m)
Mount Damavand ( 5670 m)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