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0. 여행: 서해안 펜션 1박 2일 후기(7.31(일)~8.1(월))

 

940. 여행: 서해안 펜션 1박 2일 후기

 

                                    (7.31 일)

-이번 칼럼요약-

2011년 7월 31일(일)~8.1(월) 화성군 백미리에 있는 펜션으로 1박 2일 다녀온 후기입니다. 

-여행 일지-

1. 일시: 2011년 7월 31일(일)~8.1(월)

2. 장소: 화성군 백미리

3. 참여인원: 7명 /다산

4. 주요일정: 집 출발(12:31)-서서울매표소(14:01)-비봉ic(14:15)-펜션(15:01)-

8.1(월) 기상(07:22)-갯펄체험(10:30~12:20)-제부도로 이동(12:55~13:30)-

만선횟집 뒷풀이(13:35) 출발(15:30)-집도착(17:57)

5. 여행시간:  1박 2일, 차량운행거리 총 234키로미터, 7월 28일날은 268키로미터

6. 소요비용: 회비 3만원(운전자 면제), 기름값 5만원, 갈때 도로통행비 1600원, 올때 900원,

7. 다녀 온 곳: 백미리 갯펄체험장, 제부도 해수욕장, 만선횟집, 제부도

 

 

-추억 더듬기-

1. 재밌기는 역시 10명이내가~~

재밌기는 역시 10명이내의 인원이어야 재미있다.

오손도손 식구같은 느낌을 가지는 분위기~~,

누구하나 놀지않고,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진행되는 역할 분담,

많아봐야 말만 많고 탈만 많은데 오붓한 산행이 좋다.

 

2. 펜션과 비

그곳펜션으로 갈때면 정말 억수같이 비가 쏟아졌다.

처음갈때도 그렇고, 얼마전 7월 27일날 갈때도 그렇고, 어제 갈때도 그랬다.

그곳으로 가는 방향도 송추외곽순환도로를 타기도 하고, 어제는

성수대교를 건너서 가기도 하고, 올때는 한남대교를 넘어 왔는데,

도상 거리는 짧았지만 갈때 시내통과 구간이라 가다서다를 반복해서,

약간 졸렵기도 하였다.

 

3. 오해와 진실

다른 사람들간의 일을 나는 잘 알지를 못한다.

내가 직접 느껴보지 않고는 뭐라고 말할수가 없다.

말과 실제가 다른 것은 모든 사람들이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4. 노래방이 없는 서신면

술먹다가 지쳐서(?), 이제 가무가 필요해서(?), 노래방 가잔다.

남자성인 나하나에 여자분 두분, 꼬마 한명, 아무리 비오는 서신면을

돌아보고 제부도쪽으로 가봐도 노래방이 없다.

결국 돌아오는길에 맥주와 소주를 사서 소맥으로 한잔 더하고 잤다.

 

5. 어떤 **

**치는 건지~~~, 이랬다 저랬다! **게 또는 **이나 **에

**를 해서 **를 친다.

**리는 건지~~~, 어떤 *을 **다. 만다. ** 부르스다.

제발 좀 이제 *좀 그만 **고, ***줬으면 좋겠다.

이미 **는 ***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하여튼 **는 **의 **을 보면 **이 ****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그런 **를 걸*라고 부른다. 아무*** **는 그런 **를~~~

 

6. 찬조금

가족이 왔는데, 아이회비는 안받으려고 하는데, 아이회비까지 주고,

화요방 기금에 보태라며 찬조까지 해주신다.

음~~부담감이 심하다.

담에 또 좋은 여행모임을 주선해달라고 한다.

좋은테마, 좋은 여행과 산행지를 선정해야 겠다.

배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2011년 8월 1일 월요일 칼럼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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