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속초 해수욕장 사진전(8.18 화)

여행: 속초해수욕장 사진전 (8. 18 화)

-이번 칼럼요약-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속초해수욕장에 다녀온 사진전입니다.  

 

-참고-

정암해수욕장이 촌이라면 속초해수욕장은 대도시는 못되도 도시정도는 된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시설들도 현대식으로 잘지어져있으며, 조직적으로 관리되어 있는 것 같았다.

20미터만 나가면 사람키를 훌쩍 넘는 짧은 거리의 해수욕장이지만 치킨 장사가 수시로

치킨을 팔러다니고(페리카나, 처갓집, 비에이치시등) 찹쌀 옥수수(1개 1000원)등 잡상인이

많이 돌아다녔다.

화장실 앞에 발씻고 모래 털고 들어가라고 다라이에 물을 받아 놓은게 특이했다.

분명히 그늘막 빌려주는 금액이 정가는 12000원인데  우리한테는 15000원을 받는

바가지를 씌웠다. 주차료도 제2주차장 이용요금이 2시간 이내 3000원, 3시간 이내 4000원,

 4시간 이내 5000원이었으나, 그옆에 아이들 놀이 시설 있는 곳은 하루종일 3000원이었다.

뒤통수 맞은듯 멍해졌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칼럼지기 

*****************여행: 속초해수욕장 사진전(8.1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