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도봉산의 오봉과 여성봉을 산행했습니다.
신입회원들이 많았는데 누가 뭐랄것 없이 포돌이 광장을 떠나며,
하는 이야기가 산악회 꼬리표 없냐고 하더군요
일요일이라서 사람이 무지 많았습니다. 신입이 많다보니 나도
우리회원인지 아닌지 헷갈리고, 못따라오면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정도였지요
베낭뒤에 산악회 이름이 적힌 꼬리표를 달 필요성을 느낍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운영자분들의 의견이 없어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가만 있다보니 계속 그럴 것 같아서 의견을 냅니다.
다른방에서 관심없다면 화요방에서만이라도 할 예정입니다.
수백개까지 만들 필요는 없다고 보며, 그때 그때 쓰고 회수해야 할까?
아니면 개인에게 그냥 나눠줄까? 다각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화요방에서만 만든다면 화요방 운영진에서 서로 나눠내어 만들 예정입니다.
각방 방장 부방장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7월 말까지 공통으로 하자는 의견등 별의견 없으면 저희방만이라도 먼저 실시 하겠습니다.
인원이 15명 이상 넘어가면 누가 왔는지 헷갈리고, 우리회원인지 아닌지도 헷갈리네요
화요방장 영일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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